탁재훈 “이재용 회장과 몸 바꾸고파” 이상민 주식 하한가 걱정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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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재용 회장과 몸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몸이 바뀐다면 누구와 바꾸고 싶은지 질문이 주어지자 이상민은 김준호를 지목해 김지민에게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를 막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제 몸으로 김지민을 만난다는 데 질색하며 빚을 더 지겠다고 받았다.

이에 탁재훈은 "이왕 바꿀 거면 큰 사람과 바꾸자. 난 이재용 회장이랑 바꾸겠다"고 말해 모두의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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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재용 회장과 몸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악역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임형준, 오대환, 최귀화가 출연했다.

영화 ‘악마들’은 살인마와 형사의 몸이 바뀌는 내용. 몸이 바뀐다면 누구와 바꾸고 싶은지 질문이 주어지자 이상민은 김준호를 지목해 김지민에게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를 막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제 몸으로 김지민을 만난다는 데 질색하며 빚을 더 지겠다고 받았다.

이에 탁재훈은 “이왕 바꿀 거면 큰 사람과 바꾸자. 난 이재용 회장이랑 바꾸겠다”고 말해 모두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상민은 “감당할 수 있겠냐. 하한가 갈 것 같다”며 주식 하한가부터 걱정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태어나서 삼X폰만 썼다. 사과폰 한 번도 안 썼다. 이 정도면 자격이 있지 않냐”고 큰소리 쳤다. 제작진은 “죄송합니다. 자격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자막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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