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징역→비매너 인성논란..신기루 "범법행위NO" (ft. 불치병 변우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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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에서 신기루는 각종 오해와 소문에 대해 해명, 변우민도 불치병이었던 주인공병을 치료한 계기를 고백했다.
배우 변우민이 출연, 길거리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로 청춘스타 시절을 전했다.
또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시청률이 올랐다는 변우민.
그렇게 불치병이라 불리는 '주인공병'이 있었다는 변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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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심장리그'에서 신기루는 각종 오해와 소문에 대해 해명, 변우민도 불치병이었던 주인공병을 치료한 계기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전해졌다.
먼저 신기루는 '억울하고 원통하다"며 고민, "어느 날 DM으로 고민상담이 와, '성전환 고민'이라는 것,풍자랑 헷갈린 것이었다"고 운을 뗐다. 최근 황당했던 일화에 대해 신기루는 "교도소 다녀왔냐는 댓글도 봤다, 살면서 범법행위한 적 없다"며 답답, 썸네일 옷도 죄수복같다며 스스로 "오해받을 만하다"고 했다.
또 해외에서 비매너 인성논란이 있었다는 신기루는 "베트남 신혼여행갔던 때 해변가에서 경치를 즐기는데
뭔가 안 된단 신호를 줘, 의자가 모래사장에 박혔더라"며 "싱크홀설이 많았다"며 웃음짓게 했다.
배우 변우민이 출연, 길거리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로 청춘스타 시절을 전했다.그는 스스로 "저 정말 대단했다"며 언급, "인기있어도 집이 없었다, 너무 집을 찾아와서 주변인들 집에서 돌아다니며 자야했을 정도"라며 유람생활 했어야해다고 했다.
또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시청률이 올랐다는 변우민. 그는 "우리 나라에선 43%, 몽골에서 83%나왔다"며 회상했다.
그렇게 불치병이라 불리는 '주인공병'이 있었다는 변우민. '낭민닥터 김사부'로 치유했다고 했다. 변우민은 "낭만닥터는 김사부라는 톱배우 한석규가 있어, 난 맨 뒷자리에서 어쩌다 대사 몇 마디 한다"며 그렇게 순위가 밀렸다고 했다. 그제서야 주인공일 때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였다고. 연기인생 36년만에 인생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또 이날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성경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는 것에 대해 언급, 변우민은 "수술 한 장면, 짧으면 12시간, 길면 3일을 촬영해 어깨가 아프다"며 "어느 날 , 연기자들 똑같은 곳이 아프더라 성경이 어깨 마사지를 건네, 지금도 매일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배려가 감동이었다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혹시 갱년기일까"라며 감동을 파괴, 노사연도 "말투부터가 갱년기다"라고 했고 변우민도 인정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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