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메수트 외질' 18세 아르다 귈러, 레알 마드리드행 결정

이형주 기자 2023. 7. 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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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다 귈러(18)가 백곰 군단행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5일 "튀르키예의 촉망받는 공격형 미드필더 귈러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결정했다. 계약이 완료되면 귈러가 레알의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한 최종 회담이 열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전 튀르키예가 주목하는 귈러는 FC 바르셀로나 등 다른 복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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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흐체 SK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르다 귈러(18)가 백곰 군단행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5일 "튀르키예의 촉망받는 공격형 미드필더 귈러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결정했다. 계약이 완료되면 귈러가 레알의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한 최종 회담이 열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귈러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의 연결성, 기술적 우수성, 페네르바흐체 SK에서 뛴 점 등으로 메수트 외질의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전 튀르키예가 주목하는 귈러는 FC 바르셀로나 등 다른 복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질처럼 레알에 가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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