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결혼식 하러 일본 도착”17세 연하 신부 신발 끈 묶어주는 뒤통수도 꿀이 뚝뚝

서승아 2023. 7. 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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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7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의 결혼식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

심형탁은 7월 4일 개인 SNS에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 역시 운동화 끈은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심형탁은 올해 4월 4년 동안 교제한 일본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은 1978년생, 아내 히라이 사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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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심형탁이 17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의 결혼식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

심형탁은 7월 4일 개인 SNS에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 역시 운동화 끈은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형탁은 입에 무언가를 물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내 히라이 사야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모습이 담겨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뒤통수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 “드디어 결혼식 하신다니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심형탁은 올해 4월 4년 동안 교제한 일본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은 1978년생, 아내 히라이 사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7살이다.

한편 심형탁이 촬영차 일본을 방문하면서 처음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이미 마쳤다. 두 사람은 7월 중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심형탁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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