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또 초대박 노린다! 김민재 대체자 조건 나왔다 '연봉 28억 이하, 이적료 353~424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가 '철기둥' 김민재(26)처럼 또 다시 대박을 노리고 있다.
5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일 로마'의 나폴리 전문기자인 조반니 스코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민재 대체자 조건을 공개했다.
스코토는 '김민재의 대체자에 대해 매일 새로운 이름을 생각해내는 것보다 나폴리가 김민재를 대체하기 위해 찾고 있는 수비수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나폴리가 '철기둥' 김민재(26)처럼 또 다시 대박을 노리고 있다.
5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일 로마'의 나폴리 전문기자인 조반니 스코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민재 대체자 조건을 공개했다. 스코토는 '김민재의 대체자에 대해 매일 새로운 이름을 생각해내는 것보다 나폴리가 김민재를 대체하기 위해 찾고 있는 수비수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봉은 200만유로(약 28억원) 이하이며, 이적료는 2500만유로(약 353억원)에서 3000만유로(약 424억원) 이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값비싼 선수들의 이름은 지워야 한다. 무엇보다 올 여름 수비수 시장은 과거에 도달하지 못했던 수치를 보게 된다. 막시밀리안 킬먼은 여전히 능력이 있지만 울버햄턴이 유지하고 싶어한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독일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로빈 코흐와 사우샘프턴의 벨라-코차프도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일본의 이타쿠라 고(2500만유로)를 좋아하지만,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불과 1년 전에 도착했다는 이유로 저항하고 있다'고 했다.
사실 나폴리는 센터백에서 김민재의 선례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눈치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데려올 때 1810만유로(약 254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합리적 금액은 1년 만에 3배까지 뛰었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으로 낼 돈이 5800만유로(약 820억원)다.
특히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연봉 250만유로(약 35억원)를 받았다. 나폴리는 김민재 대체자의 금전적 조건을 1년 전 김민재의 조건으로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현영과 공개 열애 간접 언급…나영석PD "마음 활짝 열었다" ('십오야')
- ‘42살’ 이인혜 “임신 했어요!”..♥치과의사와 결혼 11개월 만에 기쁜 소식
- 상근이 아들 상돈이, 지상렬 품에서 세상 떠나…"생사 오가는 와중에도 꼬리 올리며 반가와해"
- '어깨뼈 기형' 윤현숙 당뇨도 심각 "살려고 시작한 걷기 7개월..내 몸에 많은 변화"
- 권상우♥손태영 미국 집, '대부호 수준'…정원에 알비노사슴까지 "풀 맛집에 안전보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