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父' 양동근 "막내子 연예인 끼 다분. 잘생겨서 주변서 난리"[고두심이]
2023. 7. 5. 05: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겸 힙합 뮤지션 양동근이 세 자녀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이하 '고두심이')에서 고두심은 양동근과 경기도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애들은 다 아들이야?"라는 고두심의 물음에 "아들, 딸, 아들"이라고 답했다.
이에 고두심은 "아빠 동근을 가장 닮은 아이는?"이라고 물었고, 양동근은 "딸이 나를 닮고 아들들이 엄마를 닮았다. 딸이 곱슬머리까지 나를 똑 닮았다"고 답한 후 "아들들은 아내를 닮아서 잘생겼다"고 깨알자랑을 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연예인 끼는? 아빠 닮은 딸이 가장 많아?"라고 물었고, 양동근은 "막내. 주변에서 어른들이 난리다. (막내) 큰일 났다고. 생긴 게 벌써, 풍김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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