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육아 분담 4남매에 감동 “죄를 많이 안 지었나봐” (슈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5.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슈돌'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출연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14살 수아, 12살 수애, 11살 수현, 10살 재범, 7개월 막내 하늘이까지 5남매를 뒀다.

경맑음이 홀로 외출한 사이 정성호는 밀린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입을 모아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육아관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날 '슈돌'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출연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14살 수아, 12살 수애, 11살 수현, 10살 재범, 7개월 막내 하늘이까지 5남매를 뒀다.

경맑음이 홀로 외출한 사이 정성호는 밀린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정성호를 도와 수애는 하늘의 울음소리를 듣자마자 분유를 먹이는 것도 모자라 트림까지 시켰다.

이에 정성호는 "수애를 마블에 보냈으면 좋겠다. 분유 우먼"이라며 수애의 육아 스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성호와 덩치가 비슷한 수현은 전문가 못지않은 안마를 선보였다. 정성호는 "너는 허준이다. 아침부터 일한 보람이 있다. 수현이는 못 하는 게 없다"며 격한 칭찬을 쏟아냈다.

아이들의 역할 분담에 정성호는 "정말 감동이다. 내가 평생 죄를 많이 안 지었나봐"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입을 모아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육아관을 밝혔다.

경맑음은 "학원도 아이들이 가고 싶다고 해서 6개월 전부터 보냈다. 공부 잘한다는 칭찬보다 예의 바르게 키웠다는 말을 들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