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삼칠농협·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위한 금융지원 협약
최상일 2023. 7. 5. 05:01
경남 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이 6월27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안군 소상공인 신속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업무 위탁협약을 했다(사진).
협약식에는 신대운 조합장과 김기호 상임이사, 경남신용보증재단 박능출 본부장과 김민재 함안지점장이 참석했다. 이같은 업무협약은 경남 지역농협에서는 최초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