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5일,수)…다시 찜통더위, 낮 최고 33도

이재춘 기자 2023. 7. 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그친 뒤 다시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후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1도, 안동·김천 23도, 대구·포항 24도, 경산 25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8도, 안동·울진 30도, 김천 31도, 대구·포항 32도, 경주 33도로 3도 가량 높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 그린웨이에 설치된 쿨링 포그시스템에서 안개형태의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포항시가 폭염 등에 대비히기 위해 설치한 이 시스템은 자동온도센서로 작동된다.2023.7.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그친 뒤 다시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후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1도, 안동·김천 23도, 대구·포항 24도, 경산 25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8도, 안동·울진 30도, 김천 31도, 대구·포항 32도, 경주 33도로 3도 가량 높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2m로 전망된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