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수)…아침까지 100㎜ 비, 오후 '맑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광주와 전남은 많은 비가 내리다 오후 들어 차차 맑아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광주와 전남 대부분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며 "계곡이나 하천에서 야영 자제하고 지하차도 이용시 고립, 농경지 침수와 급류, 공사장 비탈면이나 옹벽에서의 낙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5일 광주와 전남은 많은 비가 내리다 오후 들어 차차 맑아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특히 이날 새벽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이날 새벽을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들어서는 비가 멈추고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무안·진도·신안·광양·곡성·여수·고흥·보성 23도, 광주·영광·목포·영암·순천·구례·완도·강진·장흥·해남 24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 28도, 나주·장성·영광·함평·완도·강진·여수·보성 29도, 광주·담양·곡성·장흥·고흥 30도, 화순·순천·광양·구례 31도로 전날보다 대폭 오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보통', 전남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광주와 전남 대부분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시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며 "계곡이나 하천에서 야영 자제하고 지하차도 이용시 고립, 농경지 침수와 급류, 공사장 비탈면이나 옹벽에서의 낙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