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5일, 수)…오후 비 그친 후 낮 최고 31도

김지혜 기자 2023. 7.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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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은 비가 오고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후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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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 인근 도로에 설치된 노면 빗물분사시스템에서 도로 열기를 낮추기 위해 물이 분사되고 있다. 2023.7.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5일 울산은 비가 오고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 31도로 예보됐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후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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