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의 새 SNS ‘스레드’ 6일 출시…머스크의 트위터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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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어서 트위터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스레드'는 메타가 지난 1월부터 트위터 대안으로 개발해 온 소셜미디어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그의 정책에 실망해 트위터를 떠난 이용자를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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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어서 트위터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스레드'는 오는 6일 공식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사전 앱 다운로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스레드'는 메타가 지난 1월부터 트위터 대안으로 개발해 온 소셜미디어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그의 정책에 실망해 트위터를 떠난 이용자를 겨냥했습니다.
실제 트위터와 같이 온라인상에 짧은 글을 올려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트위터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근 저커버그와 머스크, 두 CEO는 최근에 이 SNS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주짓수 '철창 싸움'이 실제 성사되는 것 아니냐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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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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