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경제 전망 생각만큼 비관적이지 않으면 중소형주 좋은 성과 낼 것"

미국 노스웨스턴 뮤추얼 자산운용의 맷 스터키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경제 전망이 생각만큼 비관적이지 않으면 중소형주가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터키 매니저는 현지시간 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약간의 '바벨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로 채권의 비중을 확대했지만 만약 우리가 틀렸고 거시적 전망에 대해 너무 비관적인 것이라면 일부 중소형주의 밸류에이션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뒤처졌었던 종목들이 따라잡는 거래가 이뤄진다면 중소형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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