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펭귄마을 잇는 문화거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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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을 잇는 'ACC∼양림동 연계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구와 남구를 상징하는 두 거점 사이에 위치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 도로에 인쇄업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입히는 것이다.
동구와 남구의 대표 관광자원의 중심에 위치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는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서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지로,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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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을 잇는 ‘ACC∼양림동 연계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구와 남구를 상징하는 두 거점 사이에 위치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 도로에 인쇄업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입히는 것이다.
동구와 남구의 대표 관광자원의 중심에 위치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는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서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지로,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 3월부터 설계에 들어간 서남동 인쇄의 거리 복합거점시설은 △공영주차장 △인쇄 아카지엄 △인쇄 스타트업 △아시아 음식 플랫폼 등이다. 4개 시설이 내년 말 완공되면 문화전당과 양림동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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