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 18년만에 새단장
김소민 기자 2023. 7. 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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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을 18년 만에 새로 단장하고 국내 유명 미식 브랜드를 대거 배치한 '가스트로 테이블'(사진)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트로 테이블에는 국내 유명 셰프들이 새로 개발한 레스토랑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등 총 28개 매장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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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을 18년 만에 새로 단장하고 국내 유명 미식 브랜드를 대거 배치한 ‘가스트로 테이블’(사진)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트로 테이블’은 ‘미식’과 ‘식사 공간’의 합성어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 다른 백화점과 차별화된 식품관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약 2년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가스트로 테이블에는 국내 유명 셰프들이 새로 개발한 레스토랑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등 총 28개 매장이 들어선다. 인기 한우 오마카세 ‘이속우화’가 만든 철판요리 전문점 ‘우화함’,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일식집 ‘산다이’를 운영하는 문승주 셰프의 일식 브랜드 ‘마키 산다이’ 등 8개 매장은 압구정본점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앉은 자리에서 주문과 계산을 한 번에 해결할 수 ‘테이블 오더 서비스’ 등도 도입했다.
가스트로 테이블에는 국내 유명 셰프들이 새로 개발한 레스토랑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등 총 28개 매장이 들어선다. 인기 한우 오마카세 ‘이속우화’가 만든 철판요리 전문점 ‘우화함’,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일식집 ‘산다이’를 운영하는 문승주 셰프의 일식 브랜드 ‘마키 산다이’ 등 8개 매장은 압구정본점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앉은 자리에서 주문과 계산을 한 번에 해결할 수 ‘테이블 오더 서비스’ 등도 도입했다.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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