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노팅엄 프리시즌 훈련장서 포착…바이크 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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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30)가 소속팀 훈련장에서 포착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노팅엄 포레스트는 5일 구단 SNS에 "노팅엄 선수들이 프리시즌을 위해 돌아왔다!"라는 제목으로 스케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25일 SNS에 사생활 관련 폭로가 올라온 황의조다.
구단 영상 안에서 황의조는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함께 바이크를 타며 훈련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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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의조(30)가 소속팀 훈련장에서 포착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노팅엄 포레스트는 5일 구단 SNS에 "노팅엄 선수들이 프리시즌을 위해 돌아왔다!"라는 제목으로 스케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안에는 선수들이 복귀해 첫 훈련에 임하는 영상이 담겼다.
이 안에 황의조 또한 포함됐다. 지난 25일 SNS에 사생활 관련 폭로가 올라온 황의조다. 황의조는 관련 사안에 대해 고소했고 1일 고소인 추가 조사를 받은 뒤 2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바로 팀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 영상 안에서 황의조는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함께 바이크를 타며 훈련에 임했다. 올림피아코스 재임대 등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기에 꿈의 무대인 EPL 잔류를 위해 프리시즌 활약이 절실한 그다. 때문에 모든 것을 걸고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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