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독립기념일 연휴 총기 난사 잇따라 사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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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축제 기간인 독립기념일 연휴에 총기 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사상자가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각 3일 밤 필라델피아 킹세싱 지역에서 괴한이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성인 남성 5명이 숨지고 2살과 13살 어린이 2명이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텍사스주 포트워스 코모 지역에서도 지역 축제 현장에 모인 수백 명 군중을 향해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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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축제 기간인 독립기념일 연휴에 총기 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사상자가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각 3일 밤 필라델피아 킹세싱 지역에서 괴한이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성인 남성 5명이 숨지고 2살과 13살 어린이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총격을 가하며 달아나는 40살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용의자는 방탄조끼를 착용한 채 돌격용 소총과 권총 등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텍사스주 포트워스 코모 지역에서도 지역 축제 현장에 모인 수백 명 군중을 향해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쫓고 있다며 갱단 폭력과 관련된 것인지 가정폭력이 원인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볼티모어에서도 총기 난사로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쳐 독립기념일 연휴에만 총기 사건으로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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