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즈, 팀 재건 파르케에게 맡긴다…새 감독으로 4년 계약

이형주 기자 2023. 7. 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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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파르케(46)가 리즈 유나이티드 재건의 특명을 맡았다.

리즈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파르케를 클럽의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라고 알렸다.

직전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앨러다이스와의 계약이 만료됐기에 새 감독을 물색해야 했던 리즈다.

노리치 시티에서 복수의 승격 경험이 있는 파르케를 새 감독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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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파르케 신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리즈 유나이티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니엘 파르케(46)가 리즈 유나이티드 재건의 특명을 맡았다.

리즈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파르케를 클럽의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라고 알렸다.

리즈는 직전 시즌 막판 샘 앨러다이스를 선임해 강등권 탈출을 노렸지만 좌절됐다. 2부로 가게 된 리즈는 체질 개선을 통해 1부에 빠르게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직전 시즌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앨러다이스와의 계약이 만료됐기에 새 감독을 물색해야 했던 리즈다. 노리치 시티에서 복수의 승격 경험이 있는 파르케를 새 감독으로 택했다.

파르케는 선임 이후 "정말 따뜻한 환대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이 놀라운 클럽에서 일하게 돼 지금 이 순간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다. 동시에 겸손함을 느껴야 함을 안다.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으며 보여주신 신뢰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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