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재, 약 1년만 컴백···오는 6일 신곡 ‘롤링페이퍼’ 발매

JMG(로칼하이레코즈)

싱어송라이터 우재(WOOJAE)가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4일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우재가 오는 6일 정오 신곡 ‘롤링페이퍼 (Yearbook)’를 발매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롤링페이퍼’는 우재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우주 왈츠 (With 정우)’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청량한 건반 리프가 특징이다.

이번 ‘롤링페이퍼’는 우재와 2년 동안 작업실을 함께 쓰고 있는 식구들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1년 싱글 ‘Highball dreams’(하이볼 드림)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튠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김초월, 그리고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이재성이 우재와 함께 ‘롤링페이퍼’ 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 네 식구의 이야기 또한 엿볼 수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 연주 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네 사람이 ‘롤링페이퍼’를 통해서 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우재는 이번 신곡에서도 특별한 어쿠스틱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우주 왈츠 (With 정우)’로 멜론, 벅스 등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던 우재인 만큼, 이번 신곡 ‘롤링페이퍼’를 향한 관심 역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우재의 신곡 ‘롤링페이퍼’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