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신기루 '8시간 먹방' 폭로…식자재마트 삼켰다 [내편하자]
2023. 7. 5. 01:2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의 초인적인 먹성에 U+모바일TV의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 MC들이 기겁했다.
매주 수, 목요일 공개되는 '내편하자'에서는 먹방계의 신흥 강자 풍자조차도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든 신기루의 8시간 레전드 먹방 일화가 공개된다.
이날 '먹을 때마다 참견하는 회사 과장' 사연을 들은 풍자가 "먹는 걸로 기분 상했었던 적이 있나?"라고 묻자 신기루는 "식사 중에 일어나자라는 말이 제일 싫다"고 했다.
이에 신기루와 함께 캠핑을 떠났던 일을 떠올린 풍자는 "이 언니는 8시간을 먹는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삼겹살 2kg로 시작해 낮 2시부터 새벽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급이 다른 신기루의 릴레이 먹방썰을 들은 편들러 MC들은 고개를 내저었다는데.
"당시 먹은 것만 해도 식자재마트였다"는 연예계 대표 먹고수 풍자에게도 버거웠던 신기루의 먹방의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LG 유플러스 tv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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