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대북 정책 브랜드 ‘담대한 구상’ 국제포럼 개최

김예진 2023. 7. 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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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5일 윤석열정부 통일정책 공약인 '담대한 구상' 추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통일부는 7월 5일 오전 9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수출입은행,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담대한 구상' 추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담대한 구상' 추진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를 기대하며,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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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5일 윤석열정부 통일정책 공약인 ‘담대한 구상’ 추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통일부는 7월 5일 오전 9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수출입은행,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담대한 구상’ 추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포럼의 주제는 ‘‘담대한 구상’을 통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다.
권영세 통일부장관과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이 개회식에 참석한다.

제라드 롤랜드 버클리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는다. 이어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의 사회로 한반도 정세와 담대한 구상, 국제기구의 개발협력 및 투자, 민생개선 및 그린데탕트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통일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담대한 구상’ 추진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를 기대하며,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과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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