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박보검과의 통화에 눈물 글썽…'성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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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진화가 박보검과의 통화에 눈물을 글썽인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김가연과 함께 다시 한번 뭉친다.
또한 심진화는 박보검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눈물을 글썽이며 덕후의 면모를 보인다.
급기야 장영란은 "혹시 '신랑수업' 출연 가능하냐"며 섭외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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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신랑수업' 심진화가 박보검과의 통화에 눈물을 글썽인다.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김가연과 함께 다시 한번 뭉친다.
이날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가연표 파김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여유를 즐긴다. 그러던 중 장영란은 이승철이 깜짝 선물을 보내왔다고 알린다.
장영란은 이승철에게 선물로 받은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한다. 수화기 너머로 "박보검이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와 모두 깜짝 놀란다. 그러나 심진화는 "너 개그맨이지"라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김가연은 공손히 전화를 받은 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보고 너무 좋아서 팬클럽 가입했다"면서 "우리 딸이 28세인데…"라고 운을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심진화는 박보검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눈물을 글썽이며 덕후의 면모를 보인다.
급기야 장영란은 "혹시 '신랑수업' 출연 가능하냐"며 섭외력을 발휘한다. 이에 박보검이 "저도 이제 신랑이 돼야 할 텐데…"라고 하자 갑자기 장영란은 "(신랑) 되지 마, 안 돼"라고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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