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심형탁 "결혼식 위해 일본 도착"
서예진 기자 2023. 7. 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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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5)이 아내 히라이 사야(27)와 결혼식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 역시 운동화 끈은 남편이"라고 썼다.
한편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한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혼인신고를 했다.
히라이는 일본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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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배우 심형탁(45)이 아내 히라이 사야(27)와 결혼식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식을 위해 일본 도착. 역시 운동화 끈은 남편이"라고 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히라이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심형탁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히라이가 메고 있는 가방엔 심형탁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한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혼인신고를 했다. 아울러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히라이는 일본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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