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실수!!! 이런 망신이...'→침대서 영상 인터뷰 첼시 스타 '은밀한 취미' 들통났다→팬들 "저건 어디에 쓰던 물건인고?"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많은 스타들을 내보내려고 한다. 너무나 많은 선수들을 영입한 탓에 라커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한 탓에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위반의 제재를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그 중 한명이 크리스티안 풀리식이다. 첼시에서 미드필더로 뛴 미국 출신이다. 그런데 풀리식이 한 인터뷰에서 큰 실수를 했다. 팬들은 풀리식의 인터뷰 내용은 기억도 하지 못하고 영상 속 배경에만 관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더 선은 최근 팬들은 풀리식의 비디오 인터뷰에서 ’속박 침대'를 발견한 후 실수로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풀리식은 현재 첼시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을 추진중이다. 내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풀리식은 첼시를 떠나 AC밀란 유니폼을 입을 뜻이 있다.
문제는 이적료이다. 첼시가 원하는 이적료는 2150만 파운드. 하지만 AC밀란은 154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하고 않으려고 한다. 이미 풀리식 영입을 원하는 구단도 있다. 프랑스의 리옹이다. 리옹은 첼시에 그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를 제시했다. 이를 확보한 첼시는 선수와 구단이 원하는 AC밀란으로 이적하기위해서는 팀이 이만한 이적료를 지불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풀리식은 한 영상 인터뷰를 통해서 그의 앞날과 관련된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풀리식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편안하게 그냥 침대에 앉아서 영상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질문 내용에는 1도 관심이 없고 그가 걸터앉은 침대에만 눈길을 줬다.
침대가 워낙 유명한 제품이었기 때문일까? 아니다 팬들이 조목한 것은 바로 침대위에 설치된 장치이다. 일명 속박침대라고 한다.
풀리식이 인터뷰를 한 침대위에 설치된 속박침대를 보고 그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해서 팬들은 말들이 많다. 풀리식이 소셜미디어를 멀리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화면에서 잠깐 침대위 장치가 노출됐다. 팬들은 소셜미디어로 이 수갑세트 화면을 퍼날랐다.
팬들은 “풀리식은 침대에서 수갑을 채운 채 라이브 인터뷰를 하고 있는가?”라거나 “침대에 수갑이 있고 그는 단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남자는 부끄러움이 없나?”고 댓글을 달거나 그냥 “수갑”이라고 간단하게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팬들은 “우리는 그의 취미를 무시할까?”“왜 침대위에 수갑이 있을까?”라며 짖굿은 농담을 하기도 했다, 풀리식이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팬들의 관심은 풀리식의 입이 아니라 침대로 향했다.
한편 풀리식은 2019년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그동안 145경기에서 26골을 기록했다.
[첼시 풀리식. 인터뷰 도중 침대가 언론에 노출됐다. 사진=더 선 캡쳐,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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