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강원대, 지역성장 거점 ‘ 캠퍼스 혁신파크’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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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地學)협력'의 산실이 될 강원대 혁신파크가 내년 3월 완공되는 가운데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혁신성장 거점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대학협의회 회장교인 강원대(총장 김헌영)와 함께 '캠퍼스 혁신파크 활성화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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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地學)협력’의 산실이 될 강원대 혁신파크가 내년 3월 완공되는 가운데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혁신성장 거점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대학협의회 회장교인 강원대(총장 김헌영)와 함께 ‘캠퍼스 혁신파크 활성화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허영 의원을 비롯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대학협의회 소속 9개 대학 총장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허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대학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중대한 사명을 갖고 있다”며 “캠퍼스 혁신파크와 도심융합특구 등이 잘 융합되고 개발부담금 문제도 잘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의 좌장을 맡은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산학연협력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2단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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