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데어리젠 제3공장 건설 15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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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전문 원주 향토기업이 글로벌 브랜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원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는 유가공 전문 원주 향토기업 데어리젠과 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데어리젠 제3공장 건립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특히 데어리젠은 이번 제3공장 건립을 통해 최첨단 생산 설비를 지속 구축하고 자체 특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유제품 포트폴리오, 상품 라인업, 미개척 시장 판로 개척 등 국내 최고의 유제품 생산기지로 도약해 나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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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전문 원주 향토기업이 글로벌 브랜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 원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는 유가공 전문 원주 향토기업 데어리젠과 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데어리젠 제3공장 건립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를 통해 데어리젠은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면적 1만6409㎡, 연면적 4929㎡ 규모의 치즈 전문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 150억원을 투입, 7월 착공해 내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공장 건립이 완료되면 34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데어리젠은 이번 제3공장 건립을 통해 최첨단 생산 설비를 지속 구축하고 자체 특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유제품 포트폴리오, 상품 라인업, 미개척 시장 판로 개척 등 국내 최고의 유제품 생산기지로 도약해 나간다는 각오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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