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초 추진 재난긴급틈새돌봄 지원체계 전국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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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릉과 동해 등 강원지역 산불 피해지역에서 처음 추진된 재난시 긴급틈새돌봄 지원체계 사례가 전국에 공유된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울산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지역 중심 재난피해지원 강화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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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릉과 동해 등 강원지역 산불 피해지역에서 처음 추진된 재난시 긴급틈새돌봄 지원체계 사례가 전국에 공유된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울산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지역 중심 재난피해지원 강화 세미나’를 연다. 3개 기관이 지역별 재난피해 모니터링 및 지원사업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박형미 도사회서비스원 사업운영·기획전략팀장은 지난해 산불피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과 대체인력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등을 중심으로 지원사례를 발표한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관 간 교류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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