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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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을 본격화 했다.
역사문화권 정비사업과 구역 지정 등 주요 계획을 다루는 이 위원회의 부위원장에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이 활동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3일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 부위원장에 이종훈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과 백창석 국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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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위원회 구성·임기 2년
예맥 등 9곳 정비시행 계획 심의
문화재청이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을 본격화 했다.
역사문화권 정비사업과 구역 지정 등 주요 계획을 다루는 이 위원회의 부위원장에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이 활동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3일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 부위원장에 이종훈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과 백창석 국장을 선출했다. 한주형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도 문화·관광·경관 분야 위원으로 합류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예맥을 포함해 고구려·백제·신라·가야·마한·탐라·중원·후백제 등 9개의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기본계획과 정비시행계획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심의한다. 임기는 2년이다.
앞서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첫 발로 ‘2024년도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을 추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릉시가 접수했다. 결과는 정비시행계획 제출과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연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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