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1주년 김홍규 시장, 힐링관광 수도 강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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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더 큰 강릉 만들기에 나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월례조회를 갖고 1년 동안의 추진 성과와 시정 변화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설계했다.
이어 직원들은 사고 없는 안전한 강릉, 힐링관광 수도 강릉 가꾸기에 부서간 협업키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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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더 큰 강릉 만들기에 나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월례조회를 갖고 1년 동안의 추진 성과와 시정 변화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설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공무원이 변해야 강릉이 변한다”며 “공무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을 위한 강릉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산불진화와 도민체전, 단오제 등 줄줄이 이어지는 업무에 노고가 많았다”며 “우리가 사랑하는 강릉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직원들은 사고 없는 안전한 강릉, 힐링관광 수도 강릉 가꾸기에 부서간 협업키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는 2023년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률 향상에 기여한 우수부서 및 직원을 포상하고 4·11 강릉 산불 재난 대응 자원봉사 분야 유공자에게도 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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