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문화소외지역 학교 15곳에 공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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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가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의 전국 학교를 찾아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년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으로 'MIME-tact 도깨비 유랑단'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온 강영규 축제 총감독은 " 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마임공연을 통해 행복을 전하겠다"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주어져 춘천마임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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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가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의 전국 학교를 찾아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년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으로 ‘MIME-tact 도깨비 유랑단’ 활동을 시작했다. 유랑단은 지난 3일 삼척 도계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강원·제주·서울·부산·경기·충남 등 중·고교 15곳을 순회한다.
축제 대표 공연팀 ‘마임시티즌’을 비롯해 류성국 마임이스트, 공연팀 ‘서커스 디 랩’, ‘마블러스 모션’, ‘타이’, ‘매직서커스’ 등이 참여한다.
2019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온 강영규 축제 총감독은 “ 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마임공연을 통해 행복을 전하겠다”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주어져 춘천마임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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