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뜰 ‘세명의 체홉’ 8일 앙코르

강주영 2023. 7.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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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극단 노뜰은 8일 오후 7시 원주 후용공연예술센터 교실극장에서 창작 1인극 '세 명의 체홉'을 공연한다.

인간의 여러 감정과 사회적 풍자 등을 녹여낸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단편소설 3편을 3명의 배우가 1인극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홍한별 배우가 8살 아이가 펼치는 상상을 풀어낸 소설 '생굴'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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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용공연예술센터 숙박패키지도
▲ 극단 노뜰 홍한별 배우의 ‘생굴’ 무대.

원주지역 극단 노뜰은 8일 오후 7시 원주 후용공연예술센터 교실극장에서 창작 1인극 ‘세 명의 체홉’을 공연한다.

인간의 여러 감정과 사회적 풍자 등을 녹여낸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홉의 단편소설 3편을 3명의 배우가 1인극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홍한별 배우가 8살 아이가 펼치는 상상을 풀어낸 소설 ‘생굴’을 연기한다. 송대령 배우는 적게 먹는 프랑스인의 타국 레스토랑 경험기를 다룬 소설 ‘어리석은 프랑스인’, 양희원 배우는 약제사 부인과 젊은 장교의 심리전을 담은 소설 ‘약사의 부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초연 당시 매진됐었다. 이 공연을 포함한 숙박패키지도 운영된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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