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 내년 개관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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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주생명협동교육관의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 전환(본지 5월 8일자 웹 보도)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원주시는 수탁기관의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운영이 중단된 생명협동교육관을 '미래성장교육관'으로 변경키로 하고 '미래성장교육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마련하는 등 내년 개관 준비에 한창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하는 등 연말까지 개관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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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주생명협동교육관의 ‘원주시 미래성장교육관’ 전환(본지 5월 8일자 웹 보도)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원주시는 수탁기관의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운영이 중단된 생명협동교육관을 ‘미래성장교육관’으로 변경키로 하고 ‘미래성장교육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마련하는 등 내년 개관 준비에 한창이다. 교육관은 생명·협동, 생활경제 전반을 교육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아동·청소년의 경제의식 함양과 지식 습득을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현장학습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하는 경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경제 놀이쉼터 및 경제 보드게임 교실 등 체험시설이 운영된다. 주변 상권을 침해할 수 있는 수익사업도 전면 폐지키로 했다. 공유카페는 경제전문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는 교육생 생활관으로 변경한다. 치악산 둘레길, 원주 얼 광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작은 도서관, 야외 휴식 공간을 조성, 누구나 찾는 열린 교육관으로 재구성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하는 등 연말까지 개관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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