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 “수소경제벨트 중심 관련 산업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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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4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열려 강원특별법 특례와 이를 활용한 삼척시 발전 전략 등이 소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이날 삼척시청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상수 시장과 정정순 시의장, 심영곤·조성운 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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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림자원 활용안 소개
“시민의견 반영 특화사업 발굴”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4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열려 강원특별법 특례와 이를 활용한 삼척시 발전 전략 등이 소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이날 삼척시청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상수 시장과 정정순 시의장, 심영곤·조성운 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종훈 삼척부시장은 ‘강원특례법 특례를 활용한 삼척시 발전전략’을 통해 동해안 수소경제 벨트를 중심으로 수소생태계와 산업육성 등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에 힘쓰고, 지역내 농업진흥지역을 적극 해제해 각종 개발사업 확대 및 체육시설 분산 배치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역내 90여㎢에 달하는 백두대간보호지역을 대상으로 리조트, 세컨하우스 등 산림자원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박상수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별 특색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정민 ko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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