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민원상담관 제도 6개 읍·면 전 지역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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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오는 10일부터 본청과 기린·상남면에서 운영중인 '인제군 민원상담관' 제도를 6개 읍·면 전 지역으로 확대·운영한다.
군은 원거리지역 주민에게도 최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퇴직공무원 1명을 추가 위촉, 기린면·상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1회 민원상담관 제도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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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오는 10일부터 본청과 기린·상남면에서 운영중인 ‘인제군 민원상담관’ 제도를 6개 읍·면 전 지역으로 확대·운영한다.
군은 지난 2월 퇴직공무원 4명을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해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민원 상담과 민원 부서간 면담 일정 조율, 민원 처리 절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군은 원거리지역 주민에게도 최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퇴직공무원 1명을 추가 위촉, 기린면·상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1회 민원상담관 제도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6일 퇴직공무원 2명을 추가 위촉해 인제읍, 남면, 북면, 서화면에서도 주1회 민원상담관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지난 6월말 기준 분야별 민원상담 실적은 건축·개발행위 42건, 토지 42건, 건설·교통·도로·하천 62건, 문화·환경 5건, 농업·산림 34건 등 총 349건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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