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해수욕장 7일 개장 축제·이벤트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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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여름해수욕장이 7일 일제히 개장해 8월 20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하조대, 설악, 동호, 정암, 물치 등 시범해수욕장과 일반해수욕장, 마을해수욕장 등 총 21곳이다.
올해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서핑페스티벌 등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여름 해변의 열기에 다시 활기를 더해줄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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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여름해수욕장이 7일 일제히 개장해 8월 20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하조대, 설악, 동호, 정암, 물치 등 시범해수욕장과 일반해수욕장, 마을해수욕장 등 총 21곳이다.
올해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서핑페스티벌 등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여름 해변의 열기에 다시 활기를 더해줄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달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 예선전이 남애1리 및 갯마을해수욕장에서 열리는데 이어 8월 중 3일간 동산, 물치, 기사문해수욕장에서 결승전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 부대행사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피비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는 29일과 8월 중에는 낙산해수욕장에서 ‘폴링 인 양양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또 동호리 ‘멸치후리기 체험’, 송전리 ‘키즈 서핑 페스티벌’, 정암리 ‘조개잡이 축제’, 하조대 ‘비치페스티벌’ 등 마을별 해수욕장 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한편 올해 양양지역 여름 해수욕장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개장하지만 수영가능 시간은 수상안전요원이 근무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된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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