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은·옥천 호우경보…밤사이 시간당 70㎜ 이상

임선우 기자 2023. 7. 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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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4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충북 청주·보은·옥천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90㎜ 또는 12시간 18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보은 77.8㎜, 청주 청남대 76.5㎜, 옥천 청산 58.0㎜, 진천 위성센터 43.5㎜, 괴산 33.5㎜, 음성 금왕 32.5㎜, 증평 32.5㎜, 충주 수안보 30.0㎜, 영동 가곡㎜ 26.5, 제천 백운 23.0㎜, 단양 8.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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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기상청은 4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충북 청주·보은·옥천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도내 나머지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경보는 3시간 90㎜ 또는 12시간 180㎜ 이상 강수량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3시간 60㎜나 12시간 110㎜ 이상이 점쳐지면 호우주의보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보은 77.8㎜, 청주 청남대 76.5㎜, 옥천 청산 58.0㎜, 진천 위성센터 43.5㎜, 괴산 33.5㎜, 음성 금왕 32.5㎜, 증평 32.5㎜, 충주 수안보 30.0㎜, 영동 가곡㎜ 26.5, 제천 백운 23.0㎜, 단양 8.0㎜ 등이다.

5일 새벽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7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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