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도 토트넘 절레절레,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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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현재로서는 매우 분명하다.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 그렇기에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케인은 트로피를 원한다. 토트넘에서 가능할까?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곧 우승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케인 역시 우승이 힘든 토트넘이 달갑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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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할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현재로서는 매우 분명하다.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 그렇기에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케인은 트로피를 원한다. 토트넘에서 가능할까?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곧 우승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케인이 토트넘에서 데뷔한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11회, 챔피언스리그 2회, 독일 컵 대회에서 5회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었다.
케인을 향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적 이후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케인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케인 측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끄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이번 여름 불발된다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 후 무료로 함께하겠다는 입장이다.
케인 역시 우승이 힘든 토트넘이 달갑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여름 탈출이 힘들다면 재계약 체결 없이 무료로 트로피 획득이 가능한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atchpicture, Football 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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