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기업 투자 잇단 유치로 일자리 창출

기자 2023. 7.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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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현대모비스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민선 8기 1년간 신산업 유치 목표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충주시는 민선 8기 1년 누구라도 충주시의 내일에 기대를 품을 수 있는 설계도를 완성했다.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의 4대 비전이 삶 속에 스며드는 ‘살맛 나는 도시’, 지속적인 도시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해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이해와 배려의 정신으로 소외 없는 복지를 실현하는 ‘화합하고 차별 없는 도시’가 충주시가 그려낼 미래상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이 8년의 시간 동안 충주시장으로 일하면서 도시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경제적인 성과에 특히 집중해 왔다. 그 지향점이 바로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다.

소기의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받는 지금에도 미래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은 변함없는 목표로 자리하고 있다.

투자유치 성과도 많았다. 충주가 가진 강점과 매력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많은 기업들에게 적잖이 알려진 결과다.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 오토바이), Kati 데이터센터가 투자 결정을 한 데 이어 최근에는 충주 신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신규 투자 결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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