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역대 최대 공모 선정…지역발전 순조

기자 2023. 7.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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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은 “민선 8기 2년차에는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남원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고 말했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융성하는 남원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민선 8기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세우고 지난 1년간 1000여 공직자와 함께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

그 결과 역대 최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 도모, 외부 시정평가 결과 80건 수상, 촘촘한 출산·보육·교육·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정주환경 개선 등 민선 8기 남원시정 변화를 성과로 이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재정자립도 8.8%대인 남원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최 시장은 지난 1년간 부처 문턱이 닳도록 광폭행보를 통해 총 89건, 251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최 시장은 민선 8기 남원시의 미래먹거리로 드론(항공)산업을 선택해 드론 산업도시 남원을 표방하며 남원시를 드론·UAM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 그 신호탄으로 민선 8기 첫해 국내 최초로 FAI월드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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