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2028년 미국 올림픽 포커 韓국가대표 도전할 것"(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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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 장동민 포커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동민이 최근 포커대회에 출전해 1등을 차지하면서 상금 5천만원 받았다.
윤종신은 "선수촌에 입촌해서 산 뛰고 밧줄타는 거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그런 체력이 중요하다. 포커 대회가 오래하는데, 12~15시간 한다. 장시간 집중하는 능력과 체력이 중요한 것 같다. 전세계 대회를 우리나라 선수들이 씹어먹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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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짠당포' 장동민 포커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짠당포'에는 성공한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100개에 달하는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연예계 대표 사업가', 럭키는 인도와 한국을 오가며 20년째 참깨를 수입하는 '참깨 거상', 은현장은 3천만 원으로 시작해 200억 치킨 브랜드를 만들어 낸 '장사의 신'이라고 불린다.
장동민이 최근 포커대회에 출전해 1등을 차지하면서 상금 5천만원 받았다.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 우승자에 등극한 것. 이어 오는 7월 또 다른 대회인 세계 최대 규모 포커 대회 WSOP에 출전 예정이다.
장동민은 "참가자 1만 명이 나오는데, 그 대회에서 1등 하면 상금이 130억 원이다. 상위 10%까지 상금이 있다"고 했다.
이어 "과거 포커 해설을 했는데 웬만하면 내가 예측하는게 대부분 맞았다. 그래서 내가 선수로 뛰어보면 괜찮을 것 같았고, 나한테 잘맞는 스포츠 같았다"며 "내년에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2028년 미국 LA 올림픽에서 포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확률이 높아서 그때 국가대표에 도전해볼까 싶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선수촌에 입촌해서 산 뛰고 밧줄타는 거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그런 체력이 중요하다. 포커 대회가 오래하는데, 12~15시간 한다. 장시간 집중하는 능력과 체력이 중요한 것 같다. 전세계 대회를 우리나라 선수들이 씹어먹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짠당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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