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아스콘 공장, 주변 환경 등 영향 적어”

김영록 2023. 7.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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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울주군 삼동면 아스콘 공장 주변지역 건강영향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서 울산시는 시료채취분석 등에서 아스콘 공장에서 배출되는 물질이 주변 중금속 농도 등에 끼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고, 주민들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울주군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 관리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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