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홍자, 하동근과 축구 대결… 붐도 막지 못한 화려한 발재간 뽐내

홍자와 하동근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우연이, 조명섭, 별사랑, 김용빈, 하동근이 출연해 ‘잔끼자랑 특집’을 꾸민다.

이날 하동근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화밤’에 등장했다. 하동근은 “특집을 잘못 이해하고 왔다”, “봄 운동회인 줄 알고 유니폼을 입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하동근은 준비된 축구공을 차며 화려한 발재간을 뽐냈다. 이에 홍자는 하동근의 잔끼를 빼앗겠다며 축구화를 신고 나섰다.

둘은 일대 일 즉석 축구 대결을 시작했다. 하동근은 홍자의 발에 태클을 걸었지만, 홍자의 화려한 드리블은 갑작스럽게 들어온 붐의 발도 막아내지 못했다. 이에 붐은 “못 뺏어간다. 막을 때 몸이 늦게 따라간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