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김원훈, 부친이 잘 살아 SBS 살 수 있어” 금수저 폭로 (강심장리그)

유경상 2023. 7. 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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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이 김원훈 부친의 재력을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훈은 대세 유튜버 답게 SBS가 얼마냐고 질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원훈은 "SBS 얼마에 살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질문을 정정했다.

이지혜는 "엄지윤에게 물어봐야겠다. 저 말 가능성이 있는 말이냐"고 질문했고 엄지윤은 "가능성 있다. 왜냐하면 정말 집이 잘 산다. 본인은 못 산다. 아빠가 살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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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이 김원훈 부친의 재력을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훈은 대세 유튜버 답게 SBS가 얼마냐고 질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원훈은 개그맨 출신 구독자 수 257만 명 대세 유튜버. 이지혜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 재미있다”고 반응했다. 김호영은 “영상은 친근한데 실제로 거리감이 느껴진다. 스케줄이 많은 만큼 수익이 억대 소리가 난다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강심장’ 녹화장 얼마면 살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훈은 “SBS 얼마에 살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질문을 정정했다. 강호동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놀랐다. 이지혜는 “엄지윤에게 물어봐야겠다. 저 말 가능성이 있는 말이냐”고 질문했고 엄지윤은 “가능성 있다. 왜냐하면 정말 집이 잘 산다. 본인은 못 산다. 아빠가 살 수도 있다”고 답했다.

김호영은 “아빠가 사고 명의는 김원훈으로?”라고 받았다. 엄지윤이 거듭 “금수저”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아버지가 어디 대표냐”고 질문했다. 김원훈은 “작은 공장을 운영한다. 정말 작은 공장이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CEO네”라고 정리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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