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 신기루, 교도소 목격담 루머에 “범법 행위 한 적 없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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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신기루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코미디언 신기루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치열이 "사람은 인식을 안 하는데"라고 하자, 신기루는 "차로 인식한 거져"라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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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강심장 리그’ 신기루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코미디언 신기루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기루는 “최근 들었던 소문 중에 황당했던 건 교도소를 다녀왔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몇 번방에서 봤는데 보석으로 나갔더더라. 저는 살면서 한 번도 나쁜짓을 하지 않았는데”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또 자동차로 오해받았다는 신기루는 “얼마 전에 저희 아파트에서 나가려는데 주차장 차단기가 막고 있어서, 옆길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열리더라. 너무 놀래서 통과하려던 찰나 내려와서 어깨에 맞았다”고 설명했다.

황치열이 “사람은 인식을 안 하는데”라고 하자, 신기루는 “차로 인식한 거져”라며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제가 알아봤는데 차단기가 열리는 원리는 밤에는 금속을 탐지하는 거라더라. 나중에 알아보니까 빅 사이즈 한정으로 밤에 열린다더라. 저를 SUV 정도로 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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