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PC방 전국에 100개 운영→페트병 라벨지 제거 특허까지” (짠당포)

장예솔 2023. 7. 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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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7월 4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사업 근황에 대해 "PC방이 전국에 100개 정도 있다. 또 홈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집 청소나 코팅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20년 전 대한민국 1호로 출장 세차 사업 '그까이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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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7월 4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은현장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포커 선수로 활약 중인 장동민에 "오늘 엄청 잘나가는 사장님들 온다고 들었는데 카드 치는 사람이 왔다"고 농담을 던졌다.

탁재훈이 "이제는 대놓고 카드를 치냐"며 부러워하자 장동민은 "다 끌어들일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사업 근황에 대해 "PC방이 전국에 100개 정도 있다. 또 홈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집 청소나 코팅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허 낸 게 있어서 친환경 사업을 하고 있다. 요즘 환경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페트병 라벨지 제거에 관한 특허를 냈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20년 전 대한민국 1호로 출장 세차 사업 '그까이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엄청난 수익에도 사업을 그만뒀다는 장동민은 "보통 사업을 접으면 망했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선수 은퇴와 비슷한 것 같다. 흐름이 꺾이거나 요즘 시기랑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사업을 접는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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