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드디어 네이마르-음바페와 한솥밥!’ 이적료 311억, PSG 이적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빅 리그 입성을 앞뒀다.
이강인은 2,200만 유로(약 311억)로 영입한다.
PSG의 이강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었다.
마요르카와 이강인의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의 영입 의지는 변함이 없었고 2,200만 유로로 합의를 마치면서 동행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이 빅 리그 입성을 앞뒀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망 영입 관련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PSG는 몇 가지 보강 소식을 공식 발표할 것이다. 이강인은 2,200만 유로(약 311억)로 영입한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정착한 마요르카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 솟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팀 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강인을 향해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한발 물러서면서 수그러들었다.
PSG의 이강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었다. 마요르카와 세부 사항 조율에 돌입했다.
마요르카와 이강인의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의 영입 의지는 변함이 없었고 2,200만 유로로 합의를 마치면서 동행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는다면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뛰는 그림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시오 로마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이랑 함께할 토트넘 선수 3명이나? 메시 호위무사까지...오피셜 완료 ‘이적료 TOP 10’
- 결국 사우디행 결정!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감독, 알 이티파크 부임
- 'MVP 0순위' AL 오타니-NL 아쿠냐 주니어, 이달의 선수·이주의 선수 싹쓸이
- 토트넘 일 잘한다, ‘495억’ 제2의 판 다이크 영입 임박
- LG, 5일 KT전 시구자로 'LG 트윈스 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 초청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