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대부업 큰손으로 변신.. 천우희에 접근 "이름이 뭐예요?"('이로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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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문가영이 특별출연해 천우희와의 케미를 뽐냈다.
4일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2회에서는 민강윤(문가영)이 깜짝 등장해 이로움(천우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강수와 사채업자 민강윤의 거래를 막아야 하는 상황.
링고는 계속해서 민강윤 마음을 얻기 위해 말을 걸었지만 정작 민강윤은 링고에게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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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로운 사기' 문가영이 특별출연해 천우희와의 케미를 뽐냈다.
4일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2회에서는 민강윤(문가영)이 깜짝 등장해 이로움(천우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로움은 마강수(김종태)와 민강윤의 거래를 막기 위해 링고(홍승범)를 투입했다. 적목키드는 마강수가 또 한 번 대규모 주가 조작 사태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막기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주가 조작을 위한 자금처를 막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강수와 사채업자 민강윤의 거래를 막아야 하는 상황. 링고는 계속해서 민강윤 마음을 얻기 위해 말을 걸었지만 정작 민강윤은 링고에게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민강윤은 갑자기 이로움에게로 향하고 이로움의 손을 잡아 놀라움을 안긴다. 그때 링고는 이로움에게 이로움. 나 아니야. 나 아니라고. 민강윤 취향"이라며 무전을 보냈다.
민강윤은 이로움에게 다가가 "미안해요. 아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라며 갑자기 손을 잡은 것에 대한 사과를 건넨다. 이어 "이름이 뭐예요? 못 보던 얼굴인데. 한국 사람 맞죠. 아니면 내가 외국어도 좀 하는데"라며 관심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로움은 이에 "맞아요. 한국인"이라고 대답했고 민강윤은 "다행이네. 민강윤이에요. 이 파티 호스트"라며 이로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로운 사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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