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LNG 터미널 사업’ 공익감사해야”

[KBS 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시민단체는 오늘(4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남부발전의 LNG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발전공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LNG터미널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매우 부실하다고 지적됐지만, 한국남부발전은 사업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