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원전 기관 ‘차세대 원전 육성’ 협약
손원혁 2023. 7. 4. 21:59
[KBS 창원]경상남도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원자력 산업협회 등은 오늘(4일) 차세대 원전 제조 거점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의 공동연구와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을 강화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달 2032년까지 강소기업 100개사 육성 등 2조 5천억 원을 투입하는 원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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