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드래프트 2순위’ 밀러의 자신감, “나와 라멜로 볼은 최고의 듀오가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과 함께 뛰게 된 밀러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랜든 밀러(203cm, F)는 앨라배마 대학 출신으로 큰 키에도 뛰어난 슈팅을 능력을 갖췄다.
볼과 함께 뛰게 된 밀러는 엄청난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밀러는 'SiriusXM NBA 라디오'에 나와 "볼과 함께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기대된다. 나와 볼은 최고의 듀오가 될 것이다. 볼은 플레이 메이킹에 나의 득점력과 나의 볼 소유 능력이 더해진다면 우리를 막기 힘들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과 함께 뛰게 된 밀러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랜든 밀러(203cm, F)는 앨라배마 대학 출신으로 큰 키에도 뛰어난 슈팅을 능력을 갖췄다. 리바운드 참여도도 뛰어나고 수비 능력도 갖췄다. 밀러의 컴패리즌으로는 폴 조지(203cm, F), 크리스 미들턴(201cm, F) 등이 언급됐다.
밀러는 이번 NCAA 2022~2023시즌 37경기 출전해 평균 18.8점 8.2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8%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활약은 다소 아쉬웠으나 정규시즌 선보인 정확한 외곽 슈팅은 밀러의 가치를 더 높였다.
그 결과, NBA 신인 드래프트 2순위 자리를 놓고 스콧 핸더슨(196cm, G)과 끝까지 경쟁했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종 승자는 밀러였다. 밀러는 2023~2024 NBA 신인 드래프트 2순위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밀러가 속하게 된 샬럿 호넷츠에는 라멜로 볼(201cm, G)이라는 확실한 올스타 포인트 가드가 있다. 비록 볼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커리어 평균 어시스트가 7.3개에 달하는 수준급 포인트 가드다. 이는 샬럿이 핸더슨이 아닌 밀러를 뽑은 이유.
볼과 함께 뛰게 된 밀러는 엄청난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밀러는 ‘SiriusXM NBA 라디오’에 나와 “볼과 함께 뛸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기대된다. 나와 볼은 최고의 듀오가 될 것이다. 볼은 플레이 메이킹에 나의 득점력과 나의 볼 소유 능력이 더해진다면 우리를 막기 힘들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시즌 많이 이길 것 같다. 나는 우리가 NBA 파이널에 진출하고 거기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할 생각이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도 마찬가지다”라며 기대감도 함께 전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